NH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의 2분기 실적이 바이오와 사료·축산 부문의 호조로 개선됐다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7만원을 유지했습니다.
내수 소비 부진으로 국내 식품 부문 성장은 둔화되었지만, 바이오 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7% 증가했습니다.
고수익 아미노산 제품 매출 비중 증가와 CJ셀렉타 매각 완료 시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다.
해외 사업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며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