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정다은 아나운서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빚을 통한 투자 철학을 공개했다. 그는 어머니의 조언으로 젊은 시절 빚을 내 집을 구매했고, 결혼 후에도 남편 조우종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출을 통해 넓은 집을 장만했다. 현재 사업을 시작한 정다은은 남편에게 사업 자금을 빌리며 빚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을 드러냈고, "빚도 재산"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조우종은 사업 자금 대출에 대해 걱정하며 잔소리를 했지만, 정다은은 사업 성공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감행할 의지를 보였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과감한 투자 철학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결혼 전부터 빚을 내서 집을 사는 것이 현명한 지출이라고 생각했고, 현재도 남편 조우종에게 사업 자금을 빌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우종은 사업 초기에 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아내의 사업에 대해 걱정했지만, 정다은은 빚도 재산이라고 주장하며 적극적인 투자를 강조했습니다. 방송에서 정다은은 남편 조우종에게 돈을 빌려 사업에 투자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고, 패널들은 정다은의 과감한 투자 스타일과 남편 조우종의 반응에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이재용 아나운서는 임예진에게 '청담동 샵 왜 가냐, 가정주부가'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불렀다. 이재용의 발언에 임예진, 박수홍 등 출연진들은 '갈 수도 있다'며 단체로 반발했다. 이재용은 임예진과 친분을 과시하며 누나 같은 존재라고 말했지만, 임예진은 이재용의 아내 카드 이야기까지 털어놓으며 '끼리끼리'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박현빈의 어머니 정성을 씨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명절에 처가만 가는 아들 때문에 겪는 속상함을 토로했다. 정성을은 박현빈이 명절 때마다 처가에 가서 처가 식구들을 다 만나고 본가에는 오지 않는 것을 지적하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박현빈은 어머니의 혼자 있는 시간을 배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정성을은 “처가 삼촌, 처가 숙모까지 다 만난다”며 아들의 행동에 분노했다. 방송에서 박현빈은 아내와 처가 식구들에게 잘하는 이유로 “장인, 장모님을 비롯해 모든 친척이 자기 자식보다 저를 더 잘해주신다”고 밝혔다.

최선규 아나운서가 20년간 기러기 생활을 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는 방송에서 캐나다에 가족을 두고 젊은 여자와 살림을 차렸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하며, 그 여자가 배우 장세진의 여동생임을 밝혔습니다. 장세진은 최선규 아나운서와 가족처럼 가까운 사이이며, 오해를 풀기 위해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최선규 아나운서는 20년간의 기러기 생활로 인해 겪었던 오해와 힘겨움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배우 장세진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쌍둥이 딸을 얻었다는 깜짝 소식을 전했습니다. 60세라는 나이에 쌍둥이를 출산한 장세진은 딸들의 귀여움에 푹 빠져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으며, 육아로 인해 더욱 건강해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방송에서 박수홍과 만나 딸 자랑을 늘어놓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피부과 의사 함익병의 아내 강미형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남편의 황당한 발언들을 공개했다. 강미형은 함익병이 감성적으로 메말라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고, 특히 남편이 자신에게 심술을 부리는 이유를 남자친구가 생길까봐 걱정해서라고 말하는 황당함을 드러냈다. 함익병은 심지어 강미형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면 카드를 줄까 고민하며, 돈을 주는 대신 작은 건물을 주겠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강미형은 이제 더 이상 남편에게 심술을 부리지 않고 직접 이야기하기로 결심했다.

서정희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연인 김태현과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서정희는 10년 후 결혼식을 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김태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서정희는 김태현의 식탐과 쇼핑 습관에 불만을 토로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방송인 사유리는 5살 아들 젠에 대한 애정과 함께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고, 개그맨 송영길은 이혼 후 겪는 외로움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사위에게 받은 명품 가방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친구가 사위에게 받은 가방을 보고 부러워했던 이혜정은 사위에게 같은 브랜드의 가방을 선물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사위가 선물한 가방은 친구의 가방보다 한 사이즈 작았고, 이혜정은 큰 실망감을 느꼈다. 이혜정은 사위에게 '좋기는 개똥이 좋냐'는 생각을 했지만, 가족 모임에 가방을 들고 가는 사위의 모습에 흐뭇해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여행 갈등이 뜨겁게 논의된 가운데, 개그맨 윤형빈은 각자 가족끼리 여행하는 장점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아내 정경미와 각자 가족들과의 여행 중 발생하는 갈등과 소소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윤형빈은 가족 여행 중 발생하는 다툼을 통해 오히려 가족 간의 유대감이 더욱 돈독해지는 경험을 털어놓으며 흥미를 더했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사위에게 가방 선물을 받았지만 크기에 실망했다고 털어놨다. 이혜정은 친구에게서 사위에게 가방을 선물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위에게도 가방을 선물해 달라고 부탁했고, 사위는 친구가 선물한 가방보다 한 사이즈 작은 가방을 선물했다. 이혜정은 처음에는 실망했지만, 방송인 최홍림이 말한 '선물 리액션'의 중요성을 깨닫고 좋아하는 척을 했다고 밝혔다. 이혜정은 사위가 다음에 더 큰 가방을 선물해주겠다고 약속했다며 자랑스러워했다.

가수 김용임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며느리의 병문안 소홀함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김용임은 폐렴으로 입원했을 당시 아들과 며느리가 바쁘다는 이유로 병문안을 오지 않아 큰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며느리는 전화로 "남편도 바쁘고 회사가 늦게 끝나서 병문안 못 가겠다"고 말해 김용임을 더욱 서운하게 했다. 김용임은 방송에서 눈물을 보이며 "자식 키워봤자 필요 없구나"라고 토로했지만, 며느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앞으로 잘해줄게"라고 말하며 마무리했다.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서 이혜정은 여행 후 부모님 선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혜정은 자신의 아들이 여행 후 선물을 제대로 사오지 않아 서운함을 토로했으며, 최홍림의 이야기를 통해 사위에게 더 큰 선물을 받아내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최홍림의 친구가 사위에게 받은 가방을 자랑하자, 사위가 일하는 곳까지 찾아가 친구의 가방보다 한 사이즈 작은 가방을 선물하도록 유도했다고 밝히며, ‘좋긴 개똥이 좋아’라는 속마음을 전했다.

배우 곽정희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7년 결혼 생활을 끝낸 이유를 밝혔다. 곽정희는 남편이 경제 활동을 하지 않아 생활비를 1년 동안 혼자 감당했고, 둘째 출산 후 '토지' 드라마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남편의 반대로 이혼까지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곽정희는 남편이 드라마 출연을 반대하며 '그러면 이혼해'라고 말했고, 이에 곽정희는 '네가 날 이혼하자고 했어, 난 지금 이 순간부터 너랑 안 살아.'라고 말하며 친정으로 떠났다고 전했다. 결국 1년 반의 별거 끝에 이혼하게 되었다는 곽정희는 남편이 이혼을 결심하게 된 다른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에 대해 '아들 낳아, 딸 낳아, 나가서 돈 잘 벌어, 살림 잘해. 뭐가 있을까?'라고 반박하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개그우먼 김영희가 MBN 예능 프로그램 ‘동치미’에서 시아버지와의 돈 갈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영희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 시아버지의 쉬라는 말에 "아버님의 아들이 많이 갖다주면 쉴 수 있어요"라고 답하며 현실적인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최홍림은 "돈이 없으면 아침부터 스트레스예요. 돈이 부부관계에서 가장 중요해요"라고 공감하며 돈이 부부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