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40-40에 도전하는 동안, 데이비슨은 홈런왕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024-09-03 16:02:15
KIA 김도영이 최연소, 최소경기 30-30을 달성하며 40-40에 도전하는 가운데, NC 데이비슨은 꾸준한 홈런포를 앞세워 홈런왕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데이비슨은 올 시즌 39홈런을 기록하며 2010년 멜 로하스 주니어 이후 4년 만에 KBO리그 40홈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데이비슨은 1998년 외국인선수 제도 도입 이후 40홈런을 기록한 몇 안 되는 외국인 타자 중 한 명이며, NC 구단 역대 두 번째 40홈런 외국인 타자를 예약했다. 데이비슨의 뛰어난 타격 실력과 NC의 재계약 가능성은 내년 시즌에도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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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 KBO 외인 역대 3위 홈런! 로맥 넘어섰다! 폭발적인 타격감! 4타수 3안타 맹타! KT 승리 이끌어! 2024-07-18 01:18:23
KT 위즈의 멜 로하스 주니어가 KBO리그에서 통산 155번째 홈런을 기록하며 제이미 로맥과 함께 역대 외국인타자 홈런 공동 3위에 올랐다. 로하스는 이날 경기에서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3득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1회초 선두타자 홈런으로 경기의 포문을 열었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안타를 생산하며 KT의 9-2 완승을 이끌었다. 로하스는 "한국에서 야구를 잘해왔다는 표시 같아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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