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청년 기본 소득'이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새롭게 정비될 예정이다. 21일 경기도는 '청년 기본 소득'에 대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 청년들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대한 차등 지급, 지급 연령 확대, 사용 지역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지급 대상 연령과 차등 지급 방식에 대한 열띤 논쟁이 펼쳐졌다. 경기도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청년 기본 소득' 정책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8월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당원대회를 위해 서영석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준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서 의원은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당원대회를 멋진 축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번 당원대회에서는 신임 도당위원장을 선출하며, 강득구, 김승원, 문정복, 민병덕 의원 등 4명이 출사표를 던져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서 의원은 당원들의 참여와 결정을 중시하며, 당원주권시대를 준비하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8월 10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원대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서영석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아 당원대회의 준비 및 진행을 총괄하며, 100만 당원이 참여하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위원장은 도당위원장 선거 경쟁뿐 아니라 당원 참여와 결정을 강조하며, 당원주권 시대를 준비하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다음달 10일 도당위원장 선출 등을 위한 당원대회를 개최합니다. 재선의 서영석(부천갑) 국회의원이 당원대회 준비위원장을 맡아 100만 당원이 참여하는 '당원 주권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위원장은 이병숙 경기도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장민수 경기도당 청년위원장 등을 위원으로 선임했습니다.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등 3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됩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대표단이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대립과 갈등, 정쟁을 걷어내고 소통과 협력으로 도민의 민생회복과 행복을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참배에는 최종현 대표를 비롯해 이용욱, 김동규, 전자영, 김광민, 김옥순, 변재석, 유경현, 이자형, 이진형, 장민수, 장윤정, 조미자, 조용호 등 14명의 의원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