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채 상병 사망 사건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해병대 예비역연대가 '채 해병 사건 원인 규명 카페' 측을 경찰에 고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카페는 임성근 전 사단장을 옹호하는 글과 욕설, 모욕적인 내용으로 가득했으며, 임 전 사단장의 친조카가 예비역연대 SNS 채널에 잠입해 정보를 수집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이 카페 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예비역연대에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균택 의원은 한동훈 대표에게 채 상병 특검 추진을 촉구하며 30일 안에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외사촌 동생인 박철완 광주고검 검사가 '채상병 사건 원인 규명' 카페에서 글을 쓰는 등 활동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카페는 임 전 사단장의 무죄를 주장하며 박정훈 대령의 수사를 비난하는 내용의 글이 다수 게시됐다. <오마이뉴스>가 박 검사에게 카페 운영진 여부를 묻자, 그는 '친구가 운영한다'고 답했지만, 취재 직후 카페는 '비공개'로 전환됐다. 박 검사는 임 전 사단장의 청문회 도중에도 법률 관련 자문을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청원 청문회에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거짓말과 외압 의혹이 폭로됐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휴대폰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주장했지만, 현직 검사인 외사촌에게 법률 조언을 구하며 사건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또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와의 연관성을 부인했지만, 이 대표와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되면서 거짓말이 밝혀졌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사표를 내려고 했지만 누군가 막았다고 밝혔는데, 그 배경에 이 대표가 연루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 청원 관련 청문회에 출석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휴대전화로 법률 자문을 구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됐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청문회 도중 외사촌 동생인 박철완 광주고검 검사에게 "박균택 의원께서 휴대폰 확인하자는 것은 법적으로 어디까지 공개해야 하는가요?"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에 야당 의원들은 "부적절하다"며 비판했고,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임 전 사단장에게 앞으로는 그런 행위를 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해당 검사가 자신의 사촌 동생이라고 해명했고, 박 검사는 "점심 식사 중에 정보공유 범위에 대해 조언을 구해왔고 답변을 해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국회 청문회 도중 친척인 박철완 검사에게 휴대폰 관련 법률 자문을 문자로 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박 검사는 임 전 사단장에게 '연락처 목록만 공개하고 새 휴대폰 대화는 관련성 없다고 하면 된다'며 '외압 부분은 사건이 없어 선서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실제로 임 전 사단장은 오전 회의에선 선서를 거부했지만, 오후엔 선서를 했습니다. 군사법원에 제출된 통신 내역에 따르면 임 전 사단장은 해병대 사건이 경찰에 이첩된 8월 1~2일에 박 검사와 여러 차례 연락했습니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국회 청문회 도중 외사촌 동생인 현직 검사에게 문자메시지로 법률 자문을 구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박철완 광주고검 검사는 임 전 사단장과 주고받은 문자를 직접 공개하고, 휴대전화 공개와 증인선서에 대해 조언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임 전 사단장은 오전 회의에서는 선서를 거부했지만 오후 회의 속개 직전에 입장을 바꿔 선서했다.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회에서 또다시 증인선서를 거부하다가 야당의 압박에 결국 선서했습니다. 그는 공수처에 압수된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주장했지만, 친척인 박철완 광주고검 검사와 문자를 주고받으며 증언에 대한 조언을 구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외에도 휴대전화 통화 내역과 전화번호 저장 내역 검증에 동의하며 의혹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또한, 지난해 7월부터 8월까지 임 전 사단장이 박 검사와 20차례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들의 관계에 대한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밀어붙이려 국회 안에서 '국민동의청원 탄핵청문회'를 강행하면서 국민의힘과 격렬한 충돌을 빚었다.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선 여야 의원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막말을 주고받는 등 '아수라장'이 벌어졌다. 특히 정청래 민주당 법사위원장은 국회법을 들먹이며 국민의힘 의원들의 발언권을 제한했고,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의 발언권을 중지시키며 '뭘 쳐다보냐'는 막말까지 했다. 이 과정에서 전현희 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뺨을 맞았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청문회 자체는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을 둘러싸고 진행되었으며,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로비 의혹을 부인했다.

채상병 순직 사건의 핵심 인물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국회 청문회에서 즉석 법률 자문을 받아 논란이 됐습니다. 알고 보니 자문을 해준 사람은 박철완 광주고검 검사였고, 임 전 사단장과는 외사촌 형제 관계였습니다. 박 검사는 임 전 사단장이 휴대폰 공개 범위에 대해 문자로 질문하자, '연락처 목록만 공개하고, 카톡이나 문자는 공개하지 말라'는 조언을 했습니다. 또, 선서 거부 관련해서는 '전체 사건에 대해 선서하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이후 선서 거부 의사를 철회하고, 전체 사건에 대해 선서했습니다. 이 사건은 검찰이 사건 처리 과정에서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국회 청문회에서 휴대폰으로 외사촌 동생인 박철완 광주고검 검사에게 법률 자문을 구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박 검사는 임 전 사단장에게 휴대폰 정보 공개 범위와 증인 선서 관련 법률 자문을 해줬으며, 이를 대검찰청에도 보고했다고 밝혔다. 임 전 사단장은 청문회에서 휴대폰 제출 요구에 동의한 뒤, 박 검사에게 법률 자문을 구하는 문자를 보냈다. 박 검사는 사촌 동생으로서 일반적인 조언을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청문회 과정에서 휴대폰 문자를 통해 법률 자문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해병대 수사단 사건' 관련 청문회에서 친척인 박철완 광주고검 검사에게 법률 조언을 구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박 검사는 임 전 사단장이 두 번 사직하려 했지만 누군가 만류했다고 밝혔으며, 자신은 지난해 12월부터 임 전 사단장에게 '심리상담'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임 전 사단장이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박 검사를 언급하여 존재를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국회 청문회 도중 친척인 현직 검사에게 문자메시지로 법률 자문을 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해당 검사는 '휴대전화 공개'와 '증인선서' 등에 대한 법률 조언을 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군사법원에 제출된 임 전 사단장의 통신 내역에 따르면, 해병대 상병 사건이 경찰에 이첩된 직후 해당 검사와 여러 차례 연락을 주고받았던 것으로 밝혀져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해병대원 순직 사건의 핵심 인물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국회 청문회 도중 현직 검사인 박철완 광주고검 검사와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박 검사는 임 전 사단장의 외사촌 형으로, 청문회에서 휴대폰 검증을 요구하는 박균택 의원의 질문에 대한 조언을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임 전 사단장은 휴대폰 검증 범위에 대한 질문을 박 검사에게 문자로 보냈고, 박 검사는 '연락처 목록만 공개하고 카톡, 문자는 안 된다'는 등의 답변을 보냈다. 이후 두 사람은 전화 통화를 통해 추가적인 조언을 나눈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은 '현직 검사가 청문회 증인과 문자를 주고받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며 10분간 정회를 선포했으며, 임 전 사단장은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국회 청문회 도중 친척 관계인 현직 검사에게 휴대전화 공개 등 법률 조언을 구하는 문자를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임 전 사단장은 친척 검사에게 휴대전화 공개 범위와 증인 선서에 대한 조언을 구했으며, 실제로 청문회에서 해당 조언에 따라 행동했다. 특히 군사법원에 제출된 임 전 사단장의 통신 내역에는 해병대 사망 사건이 경찰에 이첩된 직후인 8월 1~2일 해당 검사와 수차례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예상된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국회 청문회 도중 현직 검사인 박철완 광주고검 검사에게 문자로 법률 자문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뜨겁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박 검사가 자신의 사촌 동생이라며 친척 관계에서 비롯된 조언일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박 검사가 공개한 문자에는 청문회 관련 구체적인 법률 조언이 담겨 있어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임 전 사단장은 박 검사의 조언에 따라 증인 선서를 거부하다가 오후 회의에서 번복하고 선서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되면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야당은 임 전 사단장의 행위를 '국회 모욕'이라고 비난하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