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정건주와 유튜버 남서연이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정건주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친한 지인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온라인에서 정건주와 남서연이 같은 후드티를 착용한 사진과 계곡에서 백숙을 먹는 사진 등이 공개되며 열애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정건주는 데뷔 후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월간 집'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고, 남서연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5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배우 정건주와 유튜버 남서연의 열애설이 터졌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이 같은 계곡을 방문해 식사를 하고, 비슷한 시기에 같은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이 포착되면서 럽스타그램 의혹이 제기됐다. 정건주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친한 지인 사이라고 밝혔다.

배우 정건주와 유튜버 남서연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두 사람이 같은 계곡을 방문해 식사를 한 점, 비슷한 시기에 같은 옷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게재한 점 등을 근거로 '럽스타그램' 의혹이 제기됐다. 정건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데일리에 "남서연과는 친한 지인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2024 서울국제도서전이 '걸리버 여행기' 속 이상적인 세계 '후이늠'을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닷새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소설가 김연수가 1~4부를 새롭게 번안한 '걸리버 유람기'를 선보이며, 300년 전 스위프트의 풍자와 최남선의 번역을 넘어 21세기 오늘의 현실을 반추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18개국 122개 출판사와 국내 350여개 출판사가 참여하는 이번 도서전은 '제돌이'를 상징으로 동물과 자연의 권리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미셸 자우너, 최재천 교수 등 유명 인사들의 강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