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친정체제 구축 완료? 초선 일색 지도부에 '쓴소리' 봇물 2024-08-05 22:59:39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친한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당직 인선을 마무리하며 '친정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특히 초선 의원들이 대거 포진하면서 당내에서는 '변화보다는 안정'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동시에 '용산과의 소통 부재'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호남 슈퍼위크에서 80%대 득표율을 기록하며 승기를 굳혔지만, 투표율이 20%대로 저조하면서 당원들의 견제 심리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친명계 인사들이 주축인 '더민주혁신회의'를 '하나회'에 비유하며 비판했지만,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습니다. 한편, 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여야는 대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당은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으며, 야당은 정부의 '거부권 놀음'을 비난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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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vs 한동훈, '정치 실종' 놓고 뜨거운 싸움! '채상병 특검' 카드는 뭘까? 2024-08-04 23:52:25
25만원 지원법, 노란봉투법 등 쟁점 법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대치가 8월 국회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법안 폭주에 제동을 걸기 위해 2박 3일간 필리버스터를 실시했지만, 법안 처리 공은 8월 국회로 넘어갔다. 특히 '노란봉투법'은 하청노동자의 사고 배상에 대한 원청 책임 강화와 노동자들의 쟁의권 확대를 골자로 하며, 여야 간 첨예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 당직 인선 과정에서 친윤계와 한동훈 대표 간 갈등이 폭발했지만,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만남 이후 정책위의장에 김상훈 의원이 내정되면서 일단락되는 모양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관계는 여전히 불안정하며, 앞으로도 권력 투쟁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강가애#윤석열#한동훈#이재명#정진석#김기현#정점식#김상훈(1960)#이진숙(교수)#이동관#김홍일(1948)#김두관#강선우#민형배#김민석(1964)#전현희#정봉주#한준호(1974)#양부남#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