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B&H 등 국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제조사 주가가 해외 진출 본격화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국내 건기식 시장은 성장이 정체된 반면, 해외 매출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콜마B&H는 중국 현지 법인을 통해 현지 판로를 개척하고 있으며, 증권가는 수출이 본격화되는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K푸드와 K뷰티 열풍에 힘입어 건기식에 대한 해외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해외 실적이 뛰어난 건기식 ODM 업체들의 주가 상승 여력이 크다고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