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가 우크라이나 아스콘 공장 부지를 확보하며 현지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3헥타르 규모의 부지는 도로, 전기, 상하수도 등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즉시 사용 가능하며, 우크라이나 도로 재건 사업에 필요한 에코스틸아스콘 공급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
SG는 에코스틸아스콘의 신속한 공급을 통해 현지 도로 포장 품질 비교 평가를 진행하고, 향후 우크라이나 주요 도로에 에코스틸아스콘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철강회사와 제강 슬래그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DS프롬그룹과 위탁생산 계약을 맺으며 우크라이나 사업을 위한 제반 여건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