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버스가 에티오피아 재무부와 토지정보시스템(LIMS)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K-도시계획 및 K-주소 등 행정정보시스템 구축 협력을 논의했다.
웨이버스는 2220만 달러 규모의 LIMS 사업을 수주하여 에티오피아 현지에 토지정보시스템과 ICT 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에티오피아 재무부는 한국의 행정 시스템 구축 경험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향후 다양한 행정 시스템 구축에 웨이버스의 기술 지원을 요청했다.
웨이버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K-행정정보시스템 수출을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