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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수익성... 자동차·부품주, '비중 확대'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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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최대 실적 예고…부품주도 '상승세' 기대
2분기 현대차와 기아의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함께 자동차 부품주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이 제시됐다.
현대차는 선진국 판매 비중 확대로 환율 효과가 극대화되고, 기아는 RV 판매 호조로 글로벌 최고 수익성을 유지할 전망이다.
부품주 중 HL만도는 선진국 고객사 판매 호조와 신흥시장 진출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현대위아는 4륜 구동 호조와 중국 엔진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다만 타이어는 운임 상승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3분기 운임 안정화 여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2024-07-05 16: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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