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에이피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2만원을 제시하며 기업분석을 시작했습니다.
에이피알은 국내 홈뷰티 디바이스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약 32%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밸류체인 통합을 통한 기술력과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됩니다.
올해는 신제품 라인업 확대와 공장 증설을 통해 매출 성장이 예상되며, 디바이스 매출액은 지난해 2160억원에서 올해 3800억원으로 7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메디큐브 브랜드의 더마 화장품은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화장품 부문도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