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6783억원 규모 LNG 운반선 2척을 수주하며, 올해 수주 목표 달성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한화오션 역시 5454억원 규모 FSRU 1척을 수주하며, LNG 관련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HD현대미포 또한 45K LPGC 2척과 12.
5K LNG BV 1척 등 총 3척의 선박을 수주하며,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수주는 조선업계의 수주 경쟁 심화 속에서 이루어진 긍정적인 소식으로, 향후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