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켐과 인스피언이 수요예측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을 넘어 확정했습니다.
특히 한켐은 1020대 1, 인스피언은 10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다만, 두 회사 모두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3%대로 저조하여 상장 후 주가 변동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는 기관투자자들이 단기 차익 실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장기 투자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상장 직후 주가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