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이지스자산운용이 개발한 마곡 원그로브 오피스빌딩에 LG 계열사 및 항공사 등이 잇따라 입주하며 임대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LG화학의 진단사업부가 모태인 인비트로스와 LG계열사 디앤오의 공유오피스 플래그원이 입주를 확정했으며, 지난달에는 지역 거점 항공사의 임대차 계약도 체결되었습니다.

마곡 원그로브는 서울에서 3번째로 큰 규모의 오피스 건물로, 서울 업무권역 중 공항 접근성이 가장 우수해 항공사 임차 수요도 예상됩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현재까지 다수의 오피스 임차 의향서가 접수되었으며, 글로벌 금융투자사 등과 임대차 계약도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마곡 원그로브의 높은 임대율은 이지스자산운용의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