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신세계건설 잔여 지분 27.
33%를 공개 매수하며 상장 폐지를 추진한다.
공개 매수 가격은 1만8300원으로 최근 10일간 주가가 30% 급등하며 거래량도 4배 폭증했다.
이는 정보 유출 가능성을 암시하며 시장의 의심을 자아내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PF 부실 위기로 재무 상태가 악화되어 유동성 확보를 위해 이마트가 공개 매수를 결정했다.
이번 공개 매수는 신세계건설의 상장 폐지를 의미하며, 향후 신세계그룹의 사업 재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