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신세계프라퍼티가 청담동 프리마 호텔 개발 사업에 참여하면서 사업의 안정성이 높아지고, 사업 추진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서울시의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 선정 및 디자인 공모 선정으로 개발 인센티브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져, 향후 수익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과 대출 만기일이 내년 11월로 다가오면서 자금 조달에 대한 부담감이 커진다는 점은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신세계프라퍼티의 주가는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등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