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 자회사 신세계프라퍼티투자운용이 스타필드 하남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신세계스타리츠’로 리츠 시장에 진출한다.
다음달 중 국토교통부에 영업인가를 신청하고 내년 상장을 목표로 한다.
신세계프라퍼티가 보유한 스타필드 하남 지분 51%를 매입하며, 신세계그룹 우량 리테일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호 스폰서 리츠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책임운영관리를 위해 리츠 보통주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리테일 자산의 투자주기 차이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다각화 효과를 기대하며, 향후 신세계프라퍼티가 보유한 우량 자산을 더 편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