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가 이루다를 흡수합병하며 레이저 의료기기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섰다.
합병 비율은 클래시스:이루다 = 1:0.
14이며, 합병가는 이루다 종가 대비 1.
7% 할증된 7,416원으로 시장에서 우호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합병을 통해 클래시스는 이루다의 마이크로 니들, 레이저 장비를 더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특허 이슈 없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루다의 북미, 인도, 터키 시장 진출을 통해 클래시스의 글로벌 공급망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적으로는 이익률 하락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공정 효율화와 업황 호조를 통해 장기적으로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