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 장비 전문기업 와이제이링크가 코스닥 상장을 통해 성장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슬라, 스페이스X, ASE 등 글로벌 톱티어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매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테슬라 전장부품 SMT 라인의 75%를 공급하고, 스페이스X와 ASE에도 장비를 공급하는 등 사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와이제이링크는 SMT 공정 풀 라인 구축을 통해 안정성과 가동률을 높였으며, 70% 이상의 장비를 직접 제작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수출 비중이 90% 이상이며, 50% 이상의 매출을 글로벌 톱티어 고객사에서 창출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485억원, 영업이익 91억원을 기록했으며,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각각 8.
2%, 29.
5%로 성장세가 돋보인다.
앞으로 고부가가치 시장 진출과 락인 효과 강화를 통해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