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 미디어 전문기업 닷밀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닷밀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결합한 독자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마마 어워즈 BTS 무대 등에 참여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제주도 서귀포에 실감 미디어 테마파크 '워터월드'를 개장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2023년 매출액은 188억원이며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IPO를 통해 120만주를 공모하며 조달한 자금은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닷밀은 2025년을 글로벌 시장 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실감 미디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