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투자증권이 HD현대미포조선의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에서 1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2분기 턴어라운드를 이루며 고PER 시대가 시작되었고, 향후 2.
5~3년 이상의 일감 확보로 단기간 신규 수주 부진에도 영향이 없다는 분석 때문이다.
또한, 15년 이상 된 선박 교체 발주 물량이 초호황기 최대 발주량을 상회하며, 벌크선 건조 가능 척수도 풍부한 상황이다.
7월 누계 수주 46억달러, 수주잔고 87억달러(178척)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