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17~21일) 5개 기업의 공모주 청약이 예정되어 있어 코스닥 시장에 활기가 예상됩니다. 특히, 우주발사체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의 공모가 확정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희망 공모가 범위가 3만6400~4만5600원으로 책정되어 상장 후 시가총액이 4277억원으로 예상되며, 올해 코스닥 시장 최대어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라메디텍과 씨어스테크놀로지의 상장과 더불어 4개의 스팩이 상장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주 공모주 시장의 뜨거운 열기가 코스닥 지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이번 주는 5건의 공모주 청약과 5건의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이 예정되어 있어 공모주 시장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특히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설립한 이엔셀의 수요예측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에이치브이엠(HVM), 이노스페이스, 하이젠알앤엠 등의 공모주 청약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라메디텍과 씨어스테크놀로지의 상장도 예정되어 있어 이들 기업의 상장 후 주가 흐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