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리더스PE가 M캐피탈 운용사 GP 교체를 막기 위해 사원총회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면서 2주 연기됐습니다. LP들은 GP 보수 삭감 및 업무 정지 안건을 표결할 예정이며, 이는 사실상 ST리더스PE의 GP 자격 박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마을금고는 KL&파트너스를 새로운 GP 후보로 고려하고 있으나, 일부 LP는 새마을금고의 우선매수권 행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원총회 결과에 따라 LP와 ST리더스PE 간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마을금고 등 LP들이 M캐피탈 운용사인 ST리더스PE의 보수 삭감과 업무 정지를 위한 사원총회를 개최한다. 해당 안건이 통과될 경우 ST리더스PE는 사실상 GP 자격을 박탈당하고 M캐피탈 매각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새마을금고는 이미 KL&파트너스 등 새로운 GP를 물색 중이며, ST리더스PE는 GP 교체에 반발하며 법적 분쟁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특히 ST리더스PE는 M캐피탈의 우량 자산을 담보로 메리츠증권과 3000억 원 규모의 금전채권신탁계약을 체결하며 GP 교체에 대한 저항 의지를 드러냈다.

새마을금고가 2900억원 규모의 NPL을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매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는 새마을금고가 정부 지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부실채권 해소에 나선다는 의미다. NPL 매각은 연체율 감소와 자산건전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새마을금고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