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그룹 2세, 주가 폭락 속 지배력 강화…3400억 규모 그룹 장악 2024-08-09 06:41:54
파인그룹 홍성천 회장이 가족회사 '코데스'에 파인테크닉스 지분을 매각, 아들 홍준기 상무가 실질적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주가 폭락을 이용해 지분을 저렴하게 매입, 파인테크닉스, 파인디앤씨, 파인엠텍 등 3개 상장사를 포함한 17개 계열사에 대한 지배력을 확보했다. 시가총액 3400억 규모의 그룹 지배권을 15억원으로 확보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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