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예스, 안타 신기록 도전! 타격왕 탈환 가능할까? 2024-09-27 12:02:29
롯데 자이언츠의 빅터 레이예스가 KBO 리그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26일 기준 198안타를 기록하며 3위에 올라있는 레이예스는 남은 3경기에서 1안타씩만 추가하면 역대 최다 안타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또한, 레이예스는 현재 타율 2위로, 1위인 SSG 에레디아와 0.006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마지막 3경기에서 꾸준히 멀티히트를 기록한다면 타격왕 탈환도 가능하다. 만약 레이예스가 타격왕에 오른다면 외국인 선수로는 2004년 클리프 브룸바, 2015년 에릭 테임즈에 이어 3번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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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외국인 선수들의 맹활약! 타격왕은 누구? 2024-08-31 09:33:26
2024 KBO리그 타이틀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외국인 타자들이 타격 부문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김도영 선수가 국내 선수 중 유일하게 타이틀 획득을 노리고 있다. 에레디아(SSG), 데이비슨(NC), 오스틴(LG) 등 외국인 선수들은 각각 타율, 홈런, 타점 1위를 차지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도영은 득점, 장타율, 홈런, 출루율 등 주요 타격 부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생애 첫 타이틀 획득에 도전한다. 투수 부문에서는 원태인(삼성)이 다승왕 경쟁에서 앞서 있으며, 노경은(SSG)은 홀드왕 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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