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수, 폭포수 커브는 어디에? 롯데 5선발 고민 더욱 깊어졌다 2024-09-06 11:14:57
롯데 자이언츠의 신인 투수 정현수가 5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1⅔이닝 3실점으로 부진하며 조기 강판됐다. 전날 역전승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팀은 2-12로 대패했다. 정현수는 1회부터 볼넷 3개를 허용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2회에는 추가 실점을 내주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지난 8월 18일 키움전에서 깜짝 호투를 선보이며 5선발 자리를 꿰찼지만, 다시 제구 난조를 보이며 기대에 못 미쳤다. 롯데는 5강 경쟁에서 5선발 자리에 대한 고민을 깊게 하게 됐다.
#주형광#정현수#이강철#김민혁(1992년 2월)#장성우#문상철#강백호(야구선수)#배정대#윤준혁
최준용, 어깨 수술 결정…'KBO 최고 직구' 꿈은 계속된다! 2024-08-05 10:28:56
롯데 자이언츠의 'KBO 최고 직구' 투수 최준용이 오랜 어깨 통증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수술대에 오릅니다. 지난해 타자 전향을 고려할 만큼 통증에 시달렸지만, 류중일 감독과 김태형 감독의 만류와 주형광 투수코치의 격려 속에 투수로서 재기를 다짐했습니다. 최준용은 4개월의 재활 기간을 거쳐 다시 롯데 마운드를 지킬 예정입니다.
#주형광#최준용(기업인)#류중일#김태형(1962)
롯데의 '깜짝 카드' 박진, 6년 만에 첫 세이브! 가을야구 향한 불꽃 투혼 2024-07-30 12:25:42
롯데 자이언츠의 6년차 투수 박진이 28일 창원 NC전 연장 10회말에 등판,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박진은 올 시즌 김태형 감독의 믿음 아래 롱릴리프와 대체 선발 자원으로 활약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10회말 무사 1, 2루 위기 상황에서 등판하여 서호철, 데이비슨, 권희동을 잇따라 잡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박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타자들이 후반에 쳐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동료들에게 감사를 표했고, 앞으로도 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주형광#박진#김태형(1962)#서호철#데이비슨 피게레도#권희동#이재율(1986)
앤더슨, 탈삼진 폭풍! KBO 역사에 도전장! 선동열의 기록을 넘어설까? 2024-07-26 23:16:13
SSG의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이 최근 3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하며 엄청난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150km 중반의 강력한 패스트볼과 함께 커브, 체인지업의 제구까지 완벽해지며 KBO 역사상 최고의 탈삼진 머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기세를 이어간다면 KBO 역대 연속 경기 두 자릿수 탈삼진 기록인 선동열의 5경기 연속 기록에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형광#드류 앤더슨#선동열#윤희상#더스틴 니퍼트#아리엘 미란다#김기범(1994년생 배우)
앤더슨, 3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 선동열 기록에 도전장 2024-07-26 22:54:10
SSG의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이 최근 3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150km 중반의 강력한 패스트볼과 함께 커브, 체인지업의 제구력까지 갖추면서 타자들을 압도하고 있다. 앤더슨은 26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6⅓이닝 11탈삼진 1실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는 KBO리그 역대 8번째 3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 기록이며, 역대 최다 기록인 선동열의 5경기 연속 기록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앤더슨은 최근 몸 상태가 좋고, 공인구에 대한 적응도 마무리된 상태라고 밝히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김진욱, 2경기 연속 호투! 롯데 사령탑 마음 사로잡다 2024-07-20 00:04:24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이 2경기 연속 호투로 팀 승리를 이끌며 사령탑의 신뢰를 얻었다. 1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역투하며 시즌 3승을 달성했다. 특히 6회말 구자욱에게 홈런을 허용했음에도 흔들리지 않고 이닝을 마무리하며 달라진 안정감을 보여주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김진욱의 호투를 칭찬하며 앞으로도 긴 이닝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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