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비서관 재산 공개, 누가 얼마나? 10억 아파트 분양권 받은 이원모 비서관 눈길 2024-08-30 02:45:15
장경상 전 대통령실 정무2비서관과 원경환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의 재산 현황이 공개됐다. 장경상 전 비서관은 55억 277만원, 원경환 전 사장은 15억 82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현직 고위 공직자 중에서는 대통령비서실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이 391억 3041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이 비서관은 10억원 상당의 서울 용산구 아파트 분양권을 비롯해 26억원의 예금 등을 신고했다. 2위는 인천광역시 한진호 자치경찰위원장으로 55억 9803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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