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도지원이 5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젊고 건강한 외모를 자랑하며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맑고 투명한 피부와 탄탄한 몸매는 꾸준한 자기관리의 결과로 보이며, 흰 티셔츠와 검은 바지라는 기본적인 스타일을 세련되게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드봉 광고 모델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굳힌 도지원은 앞으로도 긍정적인 에너지와 아름다움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영남 작가의 히트작 ‘수상한 삼형제’가 8월 15일부터 일일드라마 전문 채널 ‘하이라이트TV’에서 방송된다. 2009년 KBS2 주말극으로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는 ‘조강지처 클럽’의 안내상, 이준혁, 오대규, 김희정, 박인환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2회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최고 시청률 48%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수상한 삼형제’는 과잉보호 속에 자란 철부지 아들 김건강(안내상 분), 돈밖에 모르는 사업가 김현찰(오대규 분), 경찰인 막내 아들 김이상(이준혁 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