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조보아가 10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장윤주와 함께한 캠핑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사진 속 조보아는 편안한 차림으로 민낯을 드러내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땋은 머리와 볼캡을 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조보아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2025년 디즈니 플러스 '넉 오프'에서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다.

배우 조보아가 올가을 결혼을 앞두고 배우 장윤주와 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소속 배우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근황이 공개됐다. 장윤주는 SNS에 조보아를 포함한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예쁘고 명랑하다"고 조보아를 칭찬했다. 사진 속 조보아는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조보아는 올가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결혼 후에도 드라마 '넉오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배우 조보아가 모델 겸 배우 장윤주와 함께 소속사 배우들과 여행을 떠난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조보아는 소속사를 통해 올 가을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보아는 현재 넷플릭스 미스터리 멜로 사극 '탄금(가제)'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 촬영에 한창이다.

배우 조보아가 결혼 발표를 앞두고 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소속 배우들과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장윤주는 자신의 SNS에 'XYZ 여름캠프'라는 글과 함께 조보아, 지혜원, 현우석, 김세원, 금해나 등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조보아를 '예쁘고 명랑하다'고 칭찬했다. 조보아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조보아가 오는 10월 비연예인과 결혼한다고 밝혔으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보아는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내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사극 '탄금(가제)'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무빙'이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박인제 감독은 '무빙'의 난이도를 언급하며 제작 과정의 어려움과 시청자들에게 위로가 되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류승룡과 한효주는 '무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예능 부문 최우수 작품상은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가 수상했다. 드라마 부문 남녀 주연상은 각각 '소년시대'의 임시완과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박보영이 수상했다. 예능 부문 남녀 인상은 'SNL 코리아 시즌5'의 신동엽과 '여고추리반3'의 장도연이 차지했다.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디즈니+ 드라마 '무빙'이 대상을 포함해 3관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박인제 연출, 강풀 작가, 류승룡, 한효주 등 주요 제작진과 배우들은 수상 소감에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이정하와 고윤정은 신인상을 수상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따뜻한 이야기로 힐링을 선사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과 박보영의 여우주연상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박보영은 수상 소감에서 눈물을 보이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년시대'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임시완은 수상 소감에서 박남정 선배에 대한 존경을 표하며 함께 춤을 출 의향을 밝혔다.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무빙'이 대상, 남녀 신인상을 휩쓸며 3관왕을 차지했다. '사상검증구역 : 더 커뮤니티'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각각 예능 교양 부문과 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소년시대'의 임시완과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박보영은 남녀 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마스크걸'의 안재홍과 '킬러들의 쇼핑몰'의 금해나는 남녀 조연상을 수상했다. 'SNL' 시리즈의 신동엽과 '여고추리반'의 장도연은 남녀 예능인상을 수상했으며, 신인예능인상은 'SNL코리아'의 윤가이와 '데블스플랜'의 곽준빈이 수상했다.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가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류승룡, 류준열, 변요한, 임시완, 최우식 등 남우주연상 후보들이 화려한 옷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밟았으며, 박보영, 안은진, 이솜, 천우희, 한효주 등 여우주연상 후보들도 눈부신 자태를 선보였다. 또한 김성균, 서현우, 안재홍, 이규형, 이희준 등 남우조연상 후보들과 곽선영, 금해나, 염혜란, 이주영, 티파니 영 등 여우조연상 후보들도 자리를 빛냈다. 시상자로는 김아영, 덱스, 박성훈, 박지훈, 박진주 등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하여 행사를 더욱 빛냈다. MC는 방송인 전현무와 소녀시대 임윤아가 맡았다.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마스크걸'의 안재홍과 '킬러들의 쇼핑몰'의 금해나가 남녀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안재홍은 '마스크걸'에서 삐뚤어진 욕망을 가진 '주오남' 역을 맡아 파격적인 비주얼과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금해나는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S급 킬러 '소민혜'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두 배우는 수상 소감에서 함께 작품을 만들어간 감독, 제작진, 배우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