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 ETF에 분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상장된 해외 레버리지 ETF 중 최초이며, 연 4회 분기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운용은 우수한 장기 수익률을 기반으로 이익을 환원하기 위해 분배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ETF는 높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과와 반도체 산업 성장성으로 장기 투자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분기 배당을 통해 꾸준한 현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어 투자 매력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