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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워치] 해성 3세 단우영․우준 ‘믿는 구석’…5000억대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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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그룹 3세, 5000억원대 ‘쌍둥이 빌딩’ 상속…경영권 승계 ‘발판’ 마련
해성그룹 3세 단우영 부회장과 단우준 사장이 5000억원대로 추산되는 해성1, 2빌딩을 상속받아 경영권 승계를 위한 재원을 확보했습니다.
해성1, 2빌딩은 해성그룹 지주회사 해성산업을 비롯해 다울저축은행, 한국비엠에스제약 등 계열사들이 입주해 있으며, 3세들은 임대수입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전망입니다.
특히 3세들이 해성산업 지분을 확대하는 데 임대수입이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4-07-09 0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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