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고수익 투자자들이 데브시스터즈, 워트, 에프에스티 등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데브시스터즈는 신작 모바일 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 출시 후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게임은 출시 직후 한국, 미국, 캐나다 애플스토어 무료게임 1위에 등극하며 쿠키런 IP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워트는 HBM 수율 문제 해결에 필요한 공정 핵심 장비인 THC 시장 1위 기업으로, AI 붐에 따라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에프에스티는 삼성전자와 기술 협력 개발을 진행하는 반도체 장비사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인기와 더불어 올 하반기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