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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대 은행 가계대출 5.6조 증가... 증가폭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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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증가세 둔화… 은행, 금리 인상으로 대출 관리 강화
지난달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증가폭이 8월 대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들이 대출 문턱을 높이고 추석 연휴로 영업일수가 줄어든 영향이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은 8월 8조9,115억 원에서 5조9,148억 원으로 대폭 감소했다.
하지만 은행들은 7, 8월 주택 거래 급증 여파로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 신규 취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추가 금리 인상 등 대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신한, 하나, 우리, KB국민, NH농협 등 5대 은행은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담대·전세자금대출 한시 중단, 금리 인상, 우대금리 축소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2024-10-02 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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