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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뷰티 특화 매장 전국 확대… 편의점 뷰티 선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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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뷰티 특화 매장 확대로 편의점 뷰티 시장 공략 강화
세븐일레븐이 편의점 최초로 마녀공장 제품을 도입하고 뷰티 특화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하며 편의점 뷰티 시장 선점에 나섰다.
동대문에 문을 연 패션·뷰티 특화 매장 '동대문 던던점'은 K푸드, 체험형 놀이공간, PB 전시존 등을 갖추고 있으며 마녀공장, 메디힐, 셀퓨전씨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판매한다.
최근 다이소, 무신사 등 플랫폼들이 뷰티 카테고리 강화에 나서면서 편의점 업계도 뷰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1만2973개의 가맹점과 157개의 직영점을 기반으로 '규모의 경제'를 통해 뷰티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4-10-02 15: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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