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글로벌원자력 ETF, 순자산 1000억 돌파... 원자력 투자 열기 지속될까?
RISE 글로벌원자력 ETF가 상장 2년 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미국 스리마일섬 원자력발전소 재가동 소식과 AI·데이터센터 발달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가 원자력 테마에 대한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해당 ETF는 글로벌 원자력 밸류체인에 투자하며, 특히 미국 최대 원자력 발전기업인 콘스텔레이션 에너지와 우라늄 생산기업 카메코에 대한 투자 비중이 높다.
국내 기업으로는 두산에너빌리티, HD현대일렉트릭 등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