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한국콜마의 목표가를 8만 8천원에서 9만 3천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3분기 실적은 매출 6500억원, 영업이익 674억원으로 전망되며, K뷰티의 글로벌 점유율 확대에 따른 국내 매출과 이익 상향 조정이 반영되었습니다.
특히 K뷰티 선·기초 제품군의 글로벌 점유율 확대와 국내 점유율 1위를 기반으로 한국콜마는 K뷰티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5년까지 확충된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단계별 외형 확대가 기대되며, 하반기 강한 성장 모멘텀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