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인적분할 후 거래 재개와 함께 실적 성장 및 주가 상승 전망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38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방위산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지상방산 부문의 성장성이 핵심 요인으로, 실적과 수주잔고 모두 성장세가 예상된다.
특히 수출 사업 확대로 2026년 해외 매출 비중이 59.
6%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K9과 레드백의 파워팩 국산화로 중동 수출이 확대될 가능성도 높아 수주 잔고 역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