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의 반도체 겨울론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론의 호실적이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감을 회복시키며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등했다.
마이크론은 4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77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실적 훈풍을 불어넣었다.
SK하이닉스는 HBM3E 12단 제품 양산을 시작하며 3분기 6조 9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AI 성장성에 대한 우려는 지나치게 반영되었으며, SK하이닉스의 2025년 실적 개선에 대한 우려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