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 CDMO 업황 사이클 진입 수혜 기대... 글로벌 제약사 눈길 사로잡을까?
KB증권은 에이프로젠의 CDMO 사업이 2024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는 업황 사이클에 힘입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바이오시밀러 시장 성장과 신약 개발 증가, 미국 IRA의 영향 등으로 CDMO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에이프로젠의 40만L 생산 능력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에이프로젠은 과거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험과 대규모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어 CDMO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