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비온은 내년 상반기 전립선암 치료제 방사성의약품 'Lu-177-DGUL' 임상 2상 완료 후, 4분기 중 조건부허가를 통해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셀비온의 'Lu-177-DGUL'은 기존 치료법이 무효한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높은 체내 안정성과 치료 효과, 낮은 부작용 발생률을 자랑합니다.
또한, 셀비온은 전립선암 진단제 개발도 병행하여 초기 단계 환자 대상으로 임상적 처방 범위를 확대하고 치료 영역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셀비온은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신약 임상 비용, 연구 자금, 연구 인력 확보 등에 공모 자금을 사용할 예정이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아 주가 상승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