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비온이 전립선암 치료제 'Lu-177-DGUL'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내년 상반기 임상 2상 완료 후 10월 조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치료제 '플루빅토' 대비 객관적 반응률이 우수하며 부작용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제품신속심사(GIFT) 대상으로 지정되어 빠른 출시가 가능해졌으며, 2027년 매출 429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투자 유치 및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으며, 공모가 희망범위는 1만~1만2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