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비온, 코스닥 상장 통해 'Lu-177-DGUL'로 전립선암 시장 공략... 27년 매출 429억 전망
셀비온이 코스닥 상장을 통해 전립선암 치료제 'Lu-177-DGUL' 출시와 기술 수출을 추진하며, 2027년 매출 429억원을 목표로 한다.
'Lu-177-DGUL'는 내년 상반기 임상 2상 완료 후 국내 조기 출시를 목표로 하며, 높은 체내 안정성과 치료 효과를 기반으로 기존 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셀비온은 전립선암 진단제 개발도 병행하며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선다.
공모 희망가는 1만원~1만2200원이며, 10월 중순 상장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