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소니드가 글로벌 게임 서비스 전문 업체 투바이트를 대상으로 8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했습니다.
투바이트는 이번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소니드 지분 18%를 확보하며 최대 주주가 됩니다.
투바이트는 4년 만에 누적 매출 200억 원을 돌파한 스타트업으로, 글로벌 퍼블리셔를 목표로 게임 현지화, QA, 운영, 콘텐츠 마케팅 및 퍼블리싱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022년 자체 게임 개발 스튜디오를 설립하여 글로벌 타겟 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게임용 AI 번역 플랫폼도 개발 중입니다.
투바이트의 전문성과 성장 가능성이 소니드의 게임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