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지난 4~10일 자사주 5만9700주를 장내매도하며 지분율이 0.
48%에서 0.
21%로 감소했습니다.
매도 규모는 약 42억원이며, 손주 증여를 위한 현금화로 파악됩니다.
최근 한국콜마는 'K-뷰티' 열풍과 생산능력 확충, 실적 개선 등으로 주가가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창업주의 주식 처분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고점'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지만, 회사 관계자는 개인적인 사용처이며 회장 지분이 1% 미만이었던 만큼 시장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