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론시스템즈가 세계 최초의 GPCR 헤테로머 항암제를 개발하는 지피씨알의 연구진을 영입하고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하면서 신약 개발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지피씨알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GPC201은 다발성골수종 치료제로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로서도 임상 준비를 마쳤다.
글로벌 기술 계약 논의까지 진행되면서 하이트론시스템즈의 신약 개발 사업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