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넷마블의 체질 개선이 끝나가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7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나혼렙’의 흥행으로 게임 개발 경쟁력을 입증한 데다 4분기 신작 출시와 2025년 신작 라인업 공개를 앞두고 있어 투자 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나혼렙’의 글로벌 흥행으로 인해 9월 대규모 업데이트와 4분기 OTT 신규 시즌 방영을 통해 추가적인 매출 상승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