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이후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평가와 함께 실망 매물이 쏟아져 코스피가 1% 하락하며 2660대로 주저앉았다.
특히 엔비디아와 연동된 국내 대형 반도체 종목들이 급락세를 보였으며, SK하이닉스는 5.
35%, 한미반도체는 9.
45%, 디아이는 8.
83% 하락했다.
삼성전자도 3.
14% 하락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91억원, 2662억원을 순매도했다.
다만 AI 산업에 대한 투자와 펀더멘털의 상승 추세는 유효하다는 평가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