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ST엔지니어링과 200억 규모 위그선 구조물 공급 계약 체결... 실적 기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ST엔지니어링과 200억원 규모 위그선 구조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5일 체결한 B757 P2T 계약에 이은 두 번째 신규 사업으로, 켄코아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켄코아는 향후 해당 기체의 추가적인 구조물 공급 계약 가능성도 높다고 밝혔다.
특히 위그선은 UAM 기체 생산과 유사한 기술적 요소가 사용되어 켄코아의 UAM 파운더리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