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한화엔진의 실적 개선과 선박 시장 확대 수혜로 장기 투자가 유효하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1만 1000원에서 1만 7000원으로 54% 상향 조정했습니다.
올해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436% 증가한 18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상향된 수주잔고의 매출 인식이 시작되면서 실적 회복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2026년까지 도크가 채워지면서 실적 성장이 담보되었다는 평가와 함께 선박 시장 확대의 수혜와 서비스 시장 확대도 성장 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